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소프트

엔씨는 5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블레이드&소울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씨는 9일 오전 10시부터 블소2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블소2의 주요 콘텐츠와 게임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의 게임개발총괄인 CCO(최고창의력책임자)로 참여해 블소2의 주요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블소2는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차기작이다. 전작의 스토리와 특징을 계승하고 블소2 만의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과 발전된 자유 액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