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3일 열린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월 유보신고제 첫 사례로 언택트 요금제 출시했다”며 “언택트 플랜은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기존 대비 약 30% 저렴하며,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요금제보다 ARPU는 소폭 감소할 수 있으나, 신규 가입자 유입으로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