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21년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갤럭시Z폴드는 대화면을 통해 슈퍼 프리미엄 포지션을 확실히 하고, Z플립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차별화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여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폴더블 생태계를 확대해 제품 완성도를 향상시키겠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스마트폰 폼팩터 디자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