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슬로건도 '파워 투 서프라이즈'에서 '무브먼트 댓 인스파이어스'로 변경한다.
단순 완성차 제조기업에서 전기차와 모빌리티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프로젝트명 CV)도 올해 1분기 내 공개된다. 이를 통해 기아는 제품의 전동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용 전기차는 E-GMP 기술을 기반으로 500km 이상의 주행 거리와 20분 미만의 고속 충전 시스템을 갖췄으며, 크로스 오버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전용 전기차는 기아의 새로운 로고가 적용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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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아는 새 브랜드 지향점과 구체적인 계획을 담은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