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회의에는 정용왕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31개 시군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경기농협은 2021년을 지역사회와 농협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 지원사업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익사업 발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대한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한데 모아 지원할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 발생중인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연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