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 본사 / 사진제공= KB증권
KB증권은 파운트 앱에 투자일임서비스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오픈 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현재 파운트에서 제공중인 자문서비스는 파운트가 제시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선택 후 주문하는 방식인데, 이번에 KB증권과 오픈하는 일임서비스는 고객이 파운트와 일임계약 후 매매·운용·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파운트의 투자자문서비스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KB증권은 지난해부터 디셈버앤컴퍼니·쿼터백·콴텍 등 로보어드바이저사들과의 제휴를 맺고 오픈 API 기반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로보어드바이저사와의 협업은 두 회사 간 시너지뿐만 아니라 2030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로보어드바이저사뿐만 아니라 증권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핀테크 기업도 KB증권의 오픈 API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API 인프라 및 제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