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영국 정상이 브렉시트 무역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협상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닫기

우리 시각 오후 12시3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오른 수준이다. 오전중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내려섰으나,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도 일부 반영됐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8명으로, 전일보다 312명 급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오르고 있다. 단칸지수가 2분기 연속 개선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호주 ASX200 지수는 0.7% 오름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4%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만 0.1% 내림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내외로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운드화 초강세에 밀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낙폭이 큰 편이다. 0.20% 내린 90.79 수준이다. 브렉시트 합의 기대 부활로 파운드화 가치는 달러화에 0.8% 급등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도 제법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0.26% 하락한 6.5230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중국 증시 상승과 낮아진 고시환율, 달러인덱스 급락에 영향을 받았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7% 낮은 6.5361위안으로 고시했다.
반면 자산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무드에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0.10원 높아진 1,090.4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국내 바이러스 확산 가속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격상될 우려가 커진 탓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