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중심경영은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08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후, 2010년 총 36개의 DB손해보험 서비스 스탠다드를 수립하고 2014년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한 행복약속 365를 대내외에 선포했다.
▲소비자불만 적극응대 체계를 통한 민원감축 ▲불완전판매 선제적 제어를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 ▲소비자평가단, 고객바로알기 등 소비자 소통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 ▲모바일증권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정보 제공 편의성 제고 ▲CCM학습회, 공감!VOC 등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소비자 중심 기업문화 확산 ▲고객안내자료 표준화 및 품질 개선을 통한 만족도 제고 ▲CS모니터링 통합 관리를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통한 소비자 안전 강화 ▲옐로카펫 등 보험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8년 금융감독원 주관 금융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우수 회사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자동차보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소비자중심경영(CCM) 명예의 전당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중심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제공을 통해 천만 고객의 행복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