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봉담자이라피네' 조감도. /사진제공 = 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봉담자이 라피네는 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8개 동,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세대) △84㎡(671세대) △100㎡(24세대) △109㎡(7세대/펜트하우스) 등으로 전용 84㎡ 이하 세대가 전체의 96%를 차지한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들어서는 동화지구는 인근의 봉담1·2지구, 효행지구와 와우지구를 합쳐 약 3만7000여 세대에 달하는 신도시 규모의 광역 주거벨트 중심지에 자리하게 된다. 또 동화지구 내에서도 대형마트가 가깝고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 단지 인근으로 학교 예정 부지도 자리하고 있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속한 동화지구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 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강남역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다수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봉담택지지구 개발을 통해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은 여타의 신규 분양단지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단지 우측으로 이마트 봉담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사업지 반경 약 1.5Km 내 CGV, 하나로마트 봉담점 및 봉담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효행로를 통해 수원시까지 차량으로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해 쇼핑과 문화생활 인프라를 입주 즉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직주근접 특징도 갖췄다. 단지 북동쪽의 수원산업단지를 포함해 동탄신도시 산업단지, 현대기아차남양기술연구소 등 남양읍 방면에 소재한 중소 산단들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네이버 길찾기 서비스에 따르면 수원산업단지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이내, 남양읍까지는 30분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봉담자이 라피네는 GS건설이 최근 소비자의 수요와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주택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를 꾀한 5Bay 4면 개방형(일부 타입) △ 테라스 특화세대(일부 타입) △ 아파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이 브랜드의 복층형 테라스 주택형 △ 효율성을 높인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 △ 최상층에서 누릴 수 있는 펜트하우스 등 기존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입주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주거가 가능하다.
봉담자이 라피네 분양관계자는 "국내 1군 최상위 브랜드 '자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입주 직후의 불편이 없고, 인근에 브랜드 단지가 흔치 않은 만큼 지역 리딩 단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청약 접수 또한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