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 2G 주파수를 재할당 받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가입자 감소 추이와 장비 노후화를 감안하면, 2G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인 내년 6월에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 철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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