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금융감독원 / 사진출처= 한국금융신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3일 라임펀드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은 KB증권 등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와 관련된 자료 확보 차원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은 증권사 검사 업무를 총괄한다.
앞서 검찰은 라임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28일에는 KB증권 본사를, 30일에는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잇따라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