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치킨' 부문(18년 연속)과 '올해의 마스터피스(8년 연속)'를 동시에 수상했다. / 사진 = 교촌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국민 투표 및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체계적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와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치킨' 부문(18년 연속)과 '올해의 마스터피스(8년 연속)'를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