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에 실시한 남양유업 패밀리 장학금 전달식. / 사진 = 남양유업
올해 많은 업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협력사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지급일을 일주일 앞당겼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동반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취지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