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10일 카카오페이와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온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박완식 우리은행 개인그룹장(왼쪽에서 다섯번째), 황원철 우리은행 DT추진단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이진 카카오페이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 우한재 카카오페이 실장(왼쪽에서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2020.09.11)
이미지 확대보기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카카오페이와 ‘디지털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금융과 플랫폼 기술로 오픈(Open) API(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동을 통한 비대면 대출 신청, 고객 맞춤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혁신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제공하는 ‘내 대출 한도’ 서비스에 우리은행 비대면 대출상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은행 비대면 대출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한 후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으로 접속해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양사는 디지털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며 비대면 대출 모집 서비스를 위한 관련업무 위수탁, 금융·플랫폼 융합 서비스 개발 및 협업 확대, 양사의 신규고객 유치 등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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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의 생활 금융 플랫폼 안에서 우리은행의 우수한 금융 서비스·상품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플랫폼과 은행의 좋은 협력 모델을 만들어 사용자들의 금융 생활을 더욱 이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