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 왼쪽 네 번째)은 한국선급과 손잡고 해양환경 보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이형철 회장(오른쪽 세 번째)이 9일, 한국선급 본사에서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제공 = Sh수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Sh수협은행은 지난 9일,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상품으로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금 1조3000억원을 돌파하고 계좌수 7만여좌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선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이형철 회장과 이동빈닫기

한국선급은 친환경 미래 기술 도입을 위해 다각적인 업무협약 추진 및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14001)을 유지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은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상품은 한국선급이 추구하는 환경보호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익상품이다”며,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수협은행의 곁에서 한국선급도 동반자가 되어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