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도서관에서 열린 재개관 기념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좌측부터) 이채호 신한베트남은행 부법인장, 김한용 코참회장, 최광익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교장, 신동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재은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이사장, 윤상호 한인회장, 정우진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총영사, 안광우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운영위원회장, 은미라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부모회장. / 사진= 신한은행(2020.09.04)
이미지 확대보기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1일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입지서관(立志書館) 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인 입지서관(立志書館)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지었으며 ‘큰 뜻을 세워 공부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입지서관 재개관을 통해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베트남 한인사회에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