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부회장은 1일 온라인 개막한 '소셜밸류(SOVAC)2020' 축하 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SOVAC은 최태원닫기

이어 그는 "현대차그룹도 이동의 진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미래에너지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수소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협력사와 상생경영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 부회장은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한 기업의 노력만으로 어렵고, 사회적기업 NGO 등이 함께 할 때 가능하다"면서 "현대차그룹도 인간중심의 모빌리티와 인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