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달성로21길 44-16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01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6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C㎡로 61.61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청약 가점 범위는 60~67였다.
이어 84A㎡ 61.43점, 84B㎡ 56.51점, 59㎡ 54.18점, 74㎡ 51.80점, 39㎡ 41.41점이다.
단지 분양가는 2억3300만~5억170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