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지역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호우로 재해피해확인서 등을 통해 피해사실이 확인된 거래기업에 대해 대출만기를 최장 1년 연장해줄 방침이며, 본·지점 및 출장소를 통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래 기업을 신속히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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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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