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퀴즈쇼다.
오는 22일 방영되는 방송은 ‘돈’ 특집으로 ‘돈을 만드는 사람들’, ‘돈을 찾는 사람들’ 등 돈의 흐름에 관련된 컨셉으로 편성됐다.
이중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돈을 지키는 사람들’로, 보이스피싱 담당 직원이 출연해 보이스피싱의 유형과 피해 사례, 예방 방법 등을 소개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매스미디어 등 대내외 기관과 적극 협업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