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에어드레서는 ▲진동·소음 걱정 없이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제트에어’ ▲옷에서 털어낸 먼지를 말끔히 없애주는‘미세먼지 필터’ ▲스팀만으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거하는 ‘UV 냄새 분해 필터’ 등의 기능이 탑재돼 신혼부부·반려동물 가정 등에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새롭게 출시된 ‘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감각적이고 신비감 있는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의 색상이 된다.
출고가는 3벌짜리 모델이 129만9000원에서 159만9000원이며, 5벌짜리 대용량 모델은 179만9000원에서 199만 9000원이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에어드레서는 차별화된 성능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