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신개념 주식 종목 추천 서비스인 ‘원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픽은 신용으로 매수한 종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식투자에 활용 가능한 정보로 만들어 제공하는 주식 종목 추천 서비스다. 투자자가 궁금해 하는 신용 인기 매수 종목을 보여주고, 추천 종목들의 성과도 함께 제시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일용 하나금융투자 디지털본부장은 “증권거래를 통해 쌓이는 정보들을 토대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업계 최초의 종목 추천 서비스”라며 “데이터 사이언스가 집약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많은 손님들이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픽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손님은 하나금융투자 데이터 전략팀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서비스 안내 및 정보 활용 동의 문자를 받아 7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무료로 종목 추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