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역본부 내에서 약식으로 진행 하였다.
강원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판매처 다변화를 통한 농산물 제값 받기 추진 등으로 전국의 농가소득 평균이 감소한 가운데에서도 경기에 이어 순증을 이어 나갔다.
장덕수 본부장은 2020년에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 육성, 농산물 수급안정추진, 지역농산물 명품화사업, 6차 산업 및 농촌체험관광 육성 등 각 분야에서 강원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해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