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어니스트펀드는 지난달 iOS 버전 모바일 앱을 선보인데 이어,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앱 실행 시 첫 화면인 ‘자산분석’ 탭에서 ‘투자 자산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종합적인 투자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산분석 탭을 활용하면 많은 상품에 투자했더라도 당월 상환금액 등을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고객은 어니스트펀드의 여러 투자상품에 최대한 금액을 분산하여 투자하고 수월하게 투자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없애고, 생체 인증 등의 모바일 보안 도구를 통해 안전한 투자환경을 지원한다.
‘간편투자’ 탭에서는 모집 중인 투자 상품과 모집 예정인 상품을 바로 확인하고 검색할 수 있으며, ‘자동분산’ 탭에서는 개인 투자성향에 따라 예치금을 자동으로 투자해주는 자동분산투자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 맞춤형 간편투자 서비스인 자동분산투자는 고객이 매번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투자상품을 선별해야 하는 과정을 자동으로 시스템이 대신해준다. 이 밖에도 앱에서는 신규 상품 오픈과 마감, 이벤트 정보, 투자중인 채권의 변동사항 등에 대한 알림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은 유용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모바일 간편투자 앱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앱 내에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에서 투자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아이폰SE(3명), 갤럭시A51(3명)을 증정하는 첫번째 이벤트는 하나의 투자상품에 50만원 이상 투자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50만원 이상 투자한 상품의 개수가 많아질 수록 경품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이벤트다.
두번째 이벤트는 50만원 이상 투자한 투자자 모두에게 누적투자금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를 지급하여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고객은 누적 투자금이 50만원 이상 ~ 100만원 미만일 경우 투자금액의 0.5%, 100만원 이상 ~ 500만원 미만은 0.8%, 500만원 이상은 1%를 어니스트펀드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