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세단 SM6에는 최대 450만원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기본 할인은 200만원이다. 여기에 본인이나 직계 가족이 르노삼성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다면 200만원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호국보훈자, 공무원, 교직원이라면 코로나19 극복 명목의 50만원 할인이 추가된다.
QM6는 SE를 제외한 전트림에서 현금할인 50만원이나 옵션·보증연장 등 지원금 15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르모 마스터 버스는 구형 모델에 대해 현금 100만원 혹은 구입비 180만원가 주어진다.
XM3는 3.9% 금리의 6년 장기할부나 일정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3년 할부(금리 5.5%)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QM3 후속모델 캡처도 같은 금리의 6년 할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