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차 스파크 구매혜택은 지난달 보다 더 커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쉐보레 LT·프리미엄 트림(밴모델 제외)은 지난달까지 10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100만원 할인을 지원했는데, 이달은 12년치인 120만원이 제공된다.
이달말 종료가 예정된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발맞춰 최근 할인혜택을 대부분 유지했다.
볼트EV·카마로를 제외한 쉐보레 전차종에 대해 의료·택배·공무원·교사·교직원과 다자녀·다문화·신혼 가정 등은 20~30만원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후차 보유기간에 따른 할인과 개인사업자·법인 할인도 유지된다.
이용태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본부장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6월로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이달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가 세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