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이날 오전 8시경 이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2015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분식 등 그룹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이같은 의혹이 이 부회장의 승계 작업과 관련있다며 그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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