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윤종원 IBK기업은행 은행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왼쪽부터).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기보와 신보는 25일 중기중앙회, IBK기업은행, 신보중앙회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각각 34억원씩 총 68억원을 신용보증기관에 보증재원으로 출연하고 신보에서 800억원, 기보가 400억원, 신보중앙회가 120억원 등 총 1320억원의 보증서(유효기간 5년)를 발급하게 된다.
기보는 보증규모를 작년대비 100억원 확대했으며, 지난해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협약보증’ 제도를 시행해 올해 4월까지 128개 기업에 총 458억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신보는 이전 1·2차 협약을 통해 1200억원의 공동구매 전용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2018년 도입된 중소기업 지원기관간 협업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고 있다.
중기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기보·신보·신보중앙회 등 보증기관에 특별 출연하고, 보증기관은 우대보증을 통해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를 지원한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제품 양산을 위한 원부자재 구매에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업의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보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구매경쟁력 확보를 통해 혁신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및 상생협력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대희닫기

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원부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실질적인 보증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