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수원이 무이자 예탁한 200억원을 재원으로 협력기업에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0.9%p를 자동 감면하고, 거래 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저리의 자금 지원이 최근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