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 사진= 한국금융신문
금융위는 이날 매일경제가 '금융위가 수조원 규모 ‘시장친화적’ 자본시장 안정펀드 조성에 착수했다'고 보도한데 대한 보도해명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매일경제는 '국내 5대 금융그룹이 참여하는 대규모 안정펀드 마련에 들어간 것'이라며 '펀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5대 금융지주사의 펀드 투입자금을 합하면 수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금융위는 "증시안정펀드 관련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며 "정부는 증시안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