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대훈 NH농협은행 은행장이 평택시지부를 방문해 농협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어 평택시 소재 딸기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가 감소하고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위해 전행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하여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개인 및 기업고객에 금리우대와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하는 등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