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명예회장의 발인은 이날 오전 6시에 마쳤으며, 한 시간 뒤인 7시에는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신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이후 운구차가 롯데월드타워를 한 바퀴 돌 때, 롯데그룹 임직원 1000여명이 운구행렬을 따라 목례로 화답했다.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 명예회장은 고령으로 인한 여러 증세를 치료하던 중 지난 19일 오후 4시29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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