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70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서희건설이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1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총 잔여 물량 127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59C㎡로 23가구 모집에 1건만 청약 접수돼 22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이어 74B㎡ 18가구, 59A㎡ 16가구, 76C㎡ 15가구, 76B㎡ 14가구, 76E㎡ 14가구, 76A㎡ 7가구, 84A㎡ 7가구, 59B㎡ 4가구, 74A㎡ 4가구, 64A㎡ 3가구, 76D㎡ 2가구, 84B㎡ 1가구의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2억9500만~4억6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