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주유소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L)당 2.6원 상승한 1539.8원이다.
자동차 경유는 지난주보다 0.8원 증가해 1380.8원을 기록했으며, 등유 가격은 0.7원 감소로 970.4원을 기록하며 9주 연속 감소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531.9원으로 2.7원 증가했으며, 에쓰오일은 1534.8원으로 3.3원 증가해 2주 연속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알뜰주유소는 0.5원 증가하며 1510.9원을 기록해 다시 상승세를 탔다.
지역별 판매가격은 서울이 1.9원 증가한 1624.9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가격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가격보다 85.1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2.2원 증가한 1510.2원으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보다 114.7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국내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는 1478.0원으로 지난주보다 4.3원 감소하면서 다시 하락세를 탔다. 경유와 등유도 각각 14.3원과 25.3원 감소하며 1299.3원과 763.9원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협상 연기 가능성과 미국의 월간 원유 생산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였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