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X 첼시FC 유소년 축구 캠프'를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차 사전 마케팅에 참여자 가운데 7~15세 자녀 180명을 선정해 첼시 아카데미 정식 코치들에게 축구 기술 훈련을 연마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캠프에는 현역시절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던 애슐리 콜을 특별 초청했다. 그는 현재 첼시FC 15세 이하 팀 코치로 복귀해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이 명문축구클럽 첼시와 함께 잊지 못할 가치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