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60%로 지난주와 같았다.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6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금화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참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비대면정기예금’이었다. 이 상품들은 각각 2.60%의 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이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2.55%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MS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세람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MS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상상인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 대백저축은행의 ‘애플정기예금’ 등은 모두 2.5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및 인터넷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사이다)’ 역시 2.5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만기우대금리 0.5%, 자동연장 재예치 우대금리 0.1% 등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