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1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24개월 기준)는 2.70%로 지난주와 같았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76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었다. 이 상품은 2.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유니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SB톡톡으로 가입시 0.1%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이어 머스트삼일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이 각각 2.62%의 금리를 제공한다. ‘비대면-정기예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e-정기예금’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안국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2.6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MS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역시 2.6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금화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또한 2.60%의 최고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비대면-정기예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e-정기예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각각 가입할 수 있다.
S&T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과 안국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역시 2.60%의 최고우대금리가 주어진다. 각 상품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영진저축은행의 ‘SB톡톡-정기예금’은 2.55%의 최고우대금리가 주어지며,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