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손해보험협회의 2인자격인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사진)가 1년 연임으로 내년까지 자리를 지킨다. 지난 8월 송재근 생명보험협회 전무의 1년 연임에 이은 또 한 번의 재신임 사례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10월로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던 서경환 전무는 재선임을 받아 1년 더 손보협회 전무 자리를 지킨다.
업계는 김용덕닫기

서경환 전무는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보험감독국 상품계리실 상품 1팀장과 보험계리실 팀장, 감사실 팀장 및 분쟁조정국장, 대전지원장 등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손보협회 전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 전무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사이의 현안과 갈등을 잘 조율해 업계의 신임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