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이 단지는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했다. 청약 마감한 전용면적은 84A㎡으로 15가구 모집에 31건이 청약 접수, 2.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84B·C㎡는 잔여 물량이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전용면적은 84B㎡로 10가구 모집에 4건만 청약 접수돼 6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84C㎡는 2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6억8988만~6억9841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30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7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