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내면탐구로 나를 들여다보면서 치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꾸몄다. △뇌과학 △테라피 △습관 변화 등 세 가지 코너로 도서를 추천한다. '뇌과학'에서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뇌에 대한 내용들을 담은 책들을 모았다. '테라피'에서는 힐링 관련 도서들을, '습관 변화'에서는 더 멋진 나를 만들 수 있는 도서들을 소개한다. 특히 테마별 추천 도서들은 도서별로 '인간관계', '화법' 등 관련 키워드를 함께 노출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바쁜 현대인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는 트렌드에 맞춰 내면여행 관련 도서들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달 개성있는 테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북포라이프 시즌 2는 최근 고객들이 자주 찾는 도서 카테고리를 선정해 카테고리 내의 도서들을 연관 키워드와 함께 제안해 도서에 더 집중해 선보인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