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03-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4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 4~5일 시행한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89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168가구 일반 모집에 990건이 청약 접수됐다. 청약 당첨 가점도 최소 30점 이상을 기록해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2억9070만~4억6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주택 담보 대출 문턱이 높아진 현재 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한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단지 정당 계약은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