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9일~11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23차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 연차총회에 참석해 ACG 의장으로서 총회를 주재했다./자료=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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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아․태 지역 예탁결제회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참가기관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이 진행됐다.
ACG는 1997년 11월 회원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역내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5개 예탁결제회사로 구성된다.
이 사장은 2017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3년간 ACG 의장을 맡아 ACG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지역협의체 간 교류를 강화하는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