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명예회장은 창업 10주년이던 1979년 사재를 출연해 교육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을 설립, 40년 간 약 420억원의 장학금을 통해 인재육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 답례사를 통해 김 명예회장은 "이제 기업 경영일선에서는 은퇴했지만, 평생의 숙제로 삼아온 인재육성에는 더 큰 열정과 시간을 투자해 국가와 국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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