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3일 ‘닭과 나. 주방에서 나와 닭과의 기념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생닭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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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는 SSG닷컴 광고인 ‘쓱세권 론칭편’과 ‘새벽배송 편’이 공개됐다. 정 부회장은 오는 30일에 ‘친환경 배송 편’, ‘콜드체인 편’, ‘배송시간 편’ 등 총 다섯 편의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SSG닷컴의 전속 모델 공유와 공효진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쓱세권’ 콘셉트의 내레이션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쓱세권 론칭 편’에서는 ‘대형마트 끼고, 백화점 들어서 있고 넘치는 신선식품과 원하는 물건들이 세 시간 단위로 오가는 곳’이라는 공유의 내레이션을 통해 SSG닷컴에 접속하면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 부회장은 ‘닭과 나. 주방에서 나와 닭과의 기념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생닭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평소 요리를 즐겨하는 정 부회장의 일상을 알 수 있다.
정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19만3000명을 자랑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