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대규모 업데이트틀 진행한다(사진=넷마블)
이번 업데이트에서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는 대표적인 남성 파이터 ‘장거한’과 ‘야시로’, ‘빌리’를 여성 파이터로 재탄생 시킨 ‘프리티 파이터’로 8월 14일까지 소환할 수 있다.
KOF 페스타에서는 처음으로 신규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네스츠 스타일 쿄’를 만날 수 있으며, 총 12종의 올스타 파이터 및 배틀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도 진행된다.
‘1만 루비 릴레이 슈퍼미션’은 총 3 개의 슈퍼미션 클리어 시 총 1만 루비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10일 만 게임에 접속해도 파이터 소환 100회가 가능한 ‘매일 소환 보너스’도 동시 진행되며 ‘케이크를 지켜라’ 등 루비, 골드, 등급 소울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던전도 마련됐다.
인기 캐릭터 ‘야마자키 류지’를 얻을 수 있는 신규 강림 던전도 8월 14일까지 운영된다. 해당 던전 클리어 시 소울, 루비, 소울 더스트 등 각종 성장 재료를 통해 해당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으며, 각종 배틀카드도 얻을 수 있다.
또한 ‘96 테리 보가드’와 ‘98 바이스’, ‘96 매츄어’를 획득·성장시킬 수 있는 속성 페스티벌은 별도의 기간 없이 기존 성장 미션을 클리어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지난해 7월 일본, 지난 5월 국내 출시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즐길거리와 보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용자분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