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쿠크다스'와 '산도', '버터와플', '참ing'의 가격을 평균 5.6% 올린다.
쿠크다스는 5300원에서 5500원으로, 산도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버터와플은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참ing는 5200원에서 5400원으로 각각 100~200원씩 인상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인건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해 비스킷 제품의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쿠크다스는 7년만에 가격을 인상하는 등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