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서머 데이 패키지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고민되는 요즘,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회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아트 바캉스 패키지다. 두 가지 종류로 신라스테이 6곳에서 진행한다. 전시회 종류에 따라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신라스테이 역삼, 서초, 구로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판매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은 자연의 오디세이(Nature's Odyssey)를 주제로 사람과 자연, 환경, 그리고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전시로 진행된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에는 특별히 제작된 여행 토퍼와 리미티드 베어, 슈에무라 프레쉬 쿠션 블러셔가 포함됐다.
프레시 서머 데이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예술의 전당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입장권 2매(신라스테이 역삼,서초,구로) 또는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입장권 2매(신라스테이 광화문,마포, 서대문) △슈에무라 프레쉬 쿠션 블러셔 1개 △ 제이준 마스크 시트 (2매) △신라스테이 서머 리미티드 토퍼 1개 △신라스테이 리미티드 서머 베어 1개로 구성돼 있다.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