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미래박람회 속 LG유플러스 5G 리얼체험존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2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총 25개 업체가 참가하여 수소, 해상풍력,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에너지와 홀로그램, IoT, 로봇, 3D 프린트, VR 등 미래산업 및 생활에 관련한 기술을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한다.
U+5G 리얼체험존을 미래생활관 섹션에 전시하여 5G 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선보인다. 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와 VR 전용 헤드셋도 함께 비치하여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1900여 개 LG유플러스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 U+5G 리얼체험존은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 골프, 아이돌 라이브, VR, AR, 게임 등을 대형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리얼체험존을 포함하여 코엑스, 강남역, 하남·고양 스타필드의 대형 팝업스토어 등을 4월부터 운영 중인 LG유플러스 5G 체험존에는1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LG유플러스가 4, 5월에 걸쳐 강남역 인근에서 운영한 일상로5G길 팝업스토어의 입구 모습/사진=오승혁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울산 미래박람회에서는 19일 최신 로봇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한국 로봇 리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20일과 21일에는 장동선 뇌과학자, 마녀체력 저자 이영미 작가,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초청한 미래를 여는 에듀콘서트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