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EDC 뮤직 페스티벌'은 댄스 뮤직과 화려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일렉트릭 공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EDC KOREA 2019'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공연과 함께 서울랜드 내의 다양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랜드까지는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두 호텔 모두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축제를 즐긴 후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마스크팩도 준비되어 있어 오랜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관리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1일 또는 2일 티켓이 포함된 두 가지 종류로 △스탠더드 객실 (1박), △EDC KOREA 2019 GA 1DAY (8/30 또는 8/31) 입장권 2매 또는 EDC KOREA 2019 GA 2DAY (8/30~9/1) 입장권 2매 △제이준 마스크 시트(2매)로 구성된다. 신라스테이 역삼, 서초에서만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