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가 ‘6월의 지랭크’를 수상했다(사진=넷마블)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과 OGN, 지랭크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지난 4일 출시 이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출시 10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즐겨주시는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이용자들에게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달의 지랭크’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5개를 지급한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의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으로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